남미로 가는 모험이 담긴 놀라운 애니메이션 픽사의 “업” (2009)에서 칼과 러셀이 드넓은 남미로 가는 모험에 동참하세요. 이 따뜻한 애니메이션 영화는 온 가족에게 안성맞춤, 완벽합니다. 영화 “업”은 한마디로 ‘인생 어느 시점 어느 순간에 보더라도 최고의 애니메이션’이라 할 수 있습니다. 영화 “업”은 픽사 스튜디오의 따뜻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'칼 프레드릭슨'이라는 노인과 그의 어린 동반자 '러셀'이 남미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잘 담고 있습니다. 인생의 어느덧 마지막 단계에서 뒤를 돌아보는 할아버지와 인생을 막 출발 단계에서 앞을 바라보는 소년. ‘인생’이라는 대상을 도착점과 출발점에서 각기 달리 조명하며, 이 영화는 그 인생의 가장 큰 주제인 '꿈’을 풀어냅니다. 할아버지 '칼'은 사랑하는 아내 ..